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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킹 더 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덤프버전 :
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시킹 더 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우리들의 반짝임으로 세계를 빛내보자!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시킹 더 펄.
2. 캐릭터 소개[편집]
외모부터 설정까지, 같은 사이게임즈에서 출시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자칭 세계 레벨의 아이돌 헬렌을 오마주한 캐릭터다.[2] 원본 경주마 시킹 더 펄이 일본 말 최초로 해외 G1에서 우승했다는 것에서 따온 설정으로 보인다.
3. 애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인게임 정보[편집]
3.3. 기타 정보[편집]
3.3.1. 비밀[편집]
3.3.2. 1컷 만화[편집]
4. 기타[편집]
미국에서 온 귀국 자녀로 2개국어 구사 가능한 국제파 우마무스메. 자칭 "진주 공주". 자신의 미모와 나이스 바디, 그리고 우마무스메로서의 실력에 절대적 자신감을 갖고 있다. 목표는 세계 진출. "저는 국내에 머물 그릇이 아니예요" 같은 콧대 높은 언동을 하지만 실력도 나름대로 있다. 언행일치를 모토로 삼고 있어 언젠가 해외의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나날이 자기 개발에 여념이 없다.
초기 설정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모든 우마무스메들 중 독보적인 노안이라는 평이 많으며, 작중에서 대놓고 복고풍 캐릭터로 미는 마루젠스키보다도 훨씬 연상처럼 보인다.[4] 마루젠스키야 원본마가 혼자 70년대 생이라 그렇다쳐도, 시킹 더 펄은 94년생으로 비교적 나중에 태어난 편인데도 더 성숙해보이는 컨셉을 받았는데, 출생년도보다는 상술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헬렌과의 오마주를 더 중요시하고 디자인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룸메이트는 카와카미 프린세스. 스토리 이벤트인 울려라, 함성! 트레센 학원 응원단에서 소중한 룸메이트라며 펄이 직접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 육성 스토리에서는 원본마 최대 업적인 일본마 최초 해외 G1 우승을 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당 업적을 타이키 셔틀에게 양보하고 육성 종료 후에 해당 해외 G1 경기 우승을 하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 펄의 육성 스토리에서 원본마의 업적을 엉뚱하게 양보하는 형태로 빼버리는지라 옥의 티 취급되는 부분.
- 사복은 '푸른 가디건을 망토처럼 여밈 + 분홍색상의 줄무늬 와이셔츠 + 흰 벨트로 포인트로 준 검은 정장 치마 + 빨간 하이힐' 조합의 오피스 룩으로 나온다.
어딜봐서 고등학생 룩인지
- 승부복을 입을 때 신는 신발 등을 포함하여 우마무스메들의 신발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굽이 있는 편이나, 펄의 경우엔 승부복을 입을 때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높은 굽의 하이힐을 착용한다. 비슷한 사례로는 최초는 후지 키세키 두번째는 엘 콘도르 파사, 네번째는 미스터 시비 다섯번째는 킹 헤일로 여섯번째는 메지로 라모누가 있다.
- 생긴 게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인데다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보드카와 함께 마일 레이스에서 유저들의 시계를 털어가는 주범 중 하나라 한일을 막론하고 악명이 높았다. 특히 한국 서버의 유저들은 '퍼킹 시펄(...)', '시펄', '시펄 더 킹', '퍼킹 더 펄' 등의 멸칭으로 부를 정도.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후배 우마무스메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잘 어울려주는 등 인게임 스토리에서 나오는 모습은 대체로 호감형이다.